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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수달력 선물 받았어요 펭하 펭하
    카테고리 없음 2020. 3. 14. 17:24

    https://blog.naver.com/roosie1225/221738008981


    ハ하, ペン하 내 사랑 펜스. 자기만큼 자기 펜스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동료들이 부산 교보문고까지 가서 사준 펜스 달력. 행복, 그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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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달력은 출시되자마자 접속 폭주로 인터넷이 마비됐지만 친구가 부산 교보문고에서 펜스 문고에서 펜스 달력을 발견했다. 이렇게 선물로 줬어요. 정말 고마워 친구야 너랑 친구가 되서 행복해. 하나의 포장을 뜯기 전. 포장을 뜯기도 아깝지만 우리 아기는 어떻게 사진을 찍었는지 봐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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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은 달력.오른쪽은 보통 한 장의 사진. 한 장 돼 있다가 터질까 봐 너희들 겁쟁이 본인 문구점에 가서 코팅하려는 의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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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펜스 실과 펜스가 남국의 사진관에서 촬영한 증명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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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 2020년 펜스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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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처럼 귀여운 샛노랗게 꽤 두꺼운 재질의 달력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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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ペン~하 새해. 한해동안 우리 ペン~수 덕분에 행복했는데 올해도 너 보면서 힘낼께. 귀염성스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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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력을넘기면앞뒤장이꽉차서여러컨셉으로구성.생각보다퀄리티가좋지않아서매우만족합니다. 행여 우리 아기 얼굴로 헛되이 달력을 팔아 장사를 했다면 김명준을 가만두지 않는다. 참고로 김명준 씨는 우리 펜스 사의 EBS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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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귀여워 우리 아기 스티커 진짜 귀여워 당신이 너무귀엽고 이쁘고 아쉽다. 이걸 어떻게 떼어서 쓰나요? EBS에 펜스 굿즈는 안 만들고 판다고 욕했는데 이렇게 고퀄로 제작하려고 하나 봐요. 그런 것도 모르고 조급한 팬들의 마음에 떼를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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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본인, 하본인을 볼때마다 소리지르고 난리났어. 나 자신에게 10세 아이가 있어도 모자랄 판에 10세 펭귄에게 이렇게 열중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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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제 설레는 첫 페이지를 넘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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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사람에게 힘내라는 내용보다 사랑한다는 내용을 해주고 싶다는 열 살짜리 펜스, 열 살답지 않은 거지 목소리로 말하는 내용은 모두 명언이다. 자기도 너희들을 본받고, 힘든 친구를 만나면 힘내라는 익살스러운 말 내용을 고 펜 러브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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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펜스 자기소개서.펜스의 꿈은 우주대스타. 펭귄계의 BTS성격은 완벽해. 의욕이 넘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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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펜스 달력은 날짜가 적힌 곳과 펜스 사진이 있는 곳 두 가지로 나뉘는데, 매월 분위기에 맞는 사진이 나타나 한 장 넘길 때마다 귀엽고 깡총깡총. 한 달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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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은 특별한 펭귄을 보더니 펜스가 민속촌에 갔을 때 "원래 특별하면 외로운 별이 된다"고 주창한 게 소견자신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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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은 꽃길만 걷는다는 설레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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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의 펜스 가족이나 펜스 친구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며 온난화가 멈춰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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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은 대가족의 달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フェ 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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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는 여러 가지 특기를 가진 재능있는 펜린입니다. 그중 한 외부인이 스위스에서 배운 요델. 귀여운 목소리 sound로 요드레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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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본격적인 바캉스의 계절, 푹 쉬는 것이 혁신. 맞아, 펜스. 현대인에게 휴가는 계속 진행된 원동력이란다. 한쪽 편은 뗄 수 없는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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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는 펜 수이다. 맞아요 자고 있는 귀여워태양이 쨍쨍 내리쬐는 한여름에도 우리 아기는 귀여울 것이다. 방금 남극에서 왔어요.자가 덥고 습한 대한민국의 날씨를 잘 이겨낼 수 있을까 입니다.걱정하는 거 아니야 아줌마가 우리 아기에게 달콤한 홍삼이라도 먹이고 싶은 심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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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9월 본인의 소원은 펜스 털을 한번 만져보는 것. 2020년, 내 소원이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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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은 LOVE MY SELF 있을 때는 내가 나를 가장 싫어할 때가 있지만 절대로 그러지 않고 LOVE MY 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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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중요한 시험을 앞둔 여러분. 펜스와 제가 응원할게요. 무조건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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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와 행복한 메리 크리스마스 12월지금은 2020년 12월이 아득하게 느껴지는데요. 눈깜짝할새에 12월이 다 되어가고 이제 2021년이 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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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한 해 과인에게 역시 어떤 하나가 될까? 언제부턴가 기대보다 실망이... 발전보다는 안도하게 됐다. 저기 위로 걸어 올라가는 걸 선택하기보다는 이 자리에 그냥 앉자 편하게 쉬고 싶은 전갈. 그냥 앞으로는 이 정도면 돼.하고 위로받는 과인이. 해마다 그랬듯이. 올해도 과자에 행운이 따르길. 불행하게도, 기쁜 한 번.슬픈한번도 있겠지만 ~ 행복할 때는 행복한 채로 펜스 달력과 기뻐하겠지. 슬프면 슬픈대로 펜스달력을 보면서 힘을 낼께... 왜냐하면 펜스가 과자에다가 항상 펜로뷰라고 해주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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